[프라임경제]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제 원당가격은 톤당 357달러로 지난 1월 고점대비 45.9% 하락했다.
하지만 CJ제일제당(097950)경우 지난해 3분기 10만4000원 수준으로 구매한 원당이 올 2분기 투입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6% 감소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대비해서도 재료로 투입되는 원당 원화가격은 전년동기대비 50% 상승했다는 게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의 설명.
이 연구원은 또, 지난 3월 CJ제일제당의 삼성생명 지분 매각과 관련해서도 “지난 3개월간 (제일제당)주가는 지분매각에도 불구하고 5.4%p 초과 하락했다”면서 “여기에는 2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이익' 호조와 삼성생명 지분 매각 이익으로 전년동기대비 880.3% 증가한 81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