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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차전지 공급과잉 실적 부담요인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조정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6.28 08: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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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KTB투자증권은 삼성SDI의 2차전지 공급과잉이 실적개선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18만원이다.

KTB투자증권 민천홍 애널리스트는 28일 "원가개선을 통한 수익성 제고, 갤럭시S 및 아이패드 공급 등으로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아직 가동률이 낮은 일본 2차전지 업체들과 경쟁사의 2차전지 생산능력 확대가 큰 폭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 공급과잉 완화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삼성SDI의 PDP부문에 대해서도 "LCD TV 패널가격 강세에 따른 수혜로 적자 폭이 축소됐지만 3D TV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가적인 실적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