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28일 건설업종 구조조정 결과에 대해 대상 업체 수가 16개로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올 하반기에 주가 상승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구조조정 결과 이후 건설업종은 단기 랠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그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 국면이 장기화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기조 변화가 예상돼 건설업종 주가 상승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해외수주 급증으로 인해 2011년 실적 모멘텀은 매우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 해외건설 시장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서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