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는 28일부터 7월말까지 2010년산 쌀보리 916톤(22,900가마/조곡40㎏)을 매입키로 했다.
매입량은 농협이 약정 체결한 전량으로, 전국 42,703톤의 2.14%에 해당된다.
쌀보리 매입가격은 조곡 40kg 가마당 ▲1등품 29,060원 ▲2등품27,740원 ▲등외품 23,520원이며 이에 따른 전체 보리재배 농가 수입은 6억5천여만원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연초 저온현상 등 이상기후로 인해 약정량에 다소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리수매는 2012년부터 폐지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보리 대신 소득이 좋은 밀재배를 대체소득작목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서 실시하며, 원할한 보리매입을 위해 구청, 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농가별 출하 일정을 사전에 알려 출하 혼선을 방지할 방침이다.
시는 보리재배 농가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쌀보리의 경우 수분을 14% 이하로 건조시키고 잔보리와 이종곡립,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손질을 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