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일에서 '점쟁이 문어'가 독일의 16강 승리를 점쳤다.
지난 25일 독일 언론은 "신통력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점쟁이 문어 '파울'이 오는 27일 16강전에서 독일이 승리할 것임을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서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의 탄야 문치히 대변인은 "수족관에 있던 '파울'이 홍합을 넣은 유리 상자 2개 중 영국이 아닌 독일 국기가 그려진 유리 상자에 들어가 홍합을 먹었다"며 "이것은 독일의 승리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살이 된 점쟁이 '파울'은 앞서 조별 리그에서도 독일이 호주와 가나에 승리하고, 세르비아에는 패배할 것임을 맞춰 정확도 80%에 달한다.
점쟁이 문어 '파울'이 독일 승리를 점친 독일과 잉글랜드 경기는 오는 27일 펼쳐진다.
한편 점쟁이 문어 '파울'은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곧바로 독일로 보내져 지금까지 오버하우젠에서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독일 여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