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는 “도내 5월 수출실적이 25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1% 증가하는 등 올들어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별로는 공산품이 25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65.1%가 증가했고 농수산품은 1500만 달러로 58.7%가 증가했다.
주요 증가품목은 공산품의 경우 석유화학 39.0%, 석유제품 131.3%, 철강제품 51.2%, 선박류 86.5% 등으로 수출 주력품목 모두가 증가세를 기록했다.
농수산식품은 멜론 812.5%, 버섯 665.0%, 닭고기 347.8%, 톳 111.2% 등이다.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멜론, 버섯을 비롯해 지역 내 농수산품 품질이 크게 높아지면서 국외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신규 해외시장 판촉활동 전개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유럽발 경제위기, 중국 위엔화 절상, 환율변동성, 국제원자재가 인상 등 해외 통상환경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해 적극 대응하면서 중국의 내수시장, 중동․인도․중남미 등 신시장을 개척해 전남 수출확대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