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열대야가 시작되자 열대야를 물리칠 수 있는 이색 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얼린 군밤과 홍시 .아이스조끼에 베개. 바람나오는 옥매트등 이름만 들어도 시원제품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 아이스군밤
껍질 째 금방 구운 군밤을 영하 60도에서 급랭시켜 갓 구워낸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해준다. 따뜻한 군밤보다 더 부드럽고 담백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따뜻한 군밤으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10팩에 24,900원에
판매한다.
▲ 아이스홍시
아이스홍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최고의 상품. 하루 판매량이 500여 개에 이른다. 경북
청도산 홍시를 가을에 수확해 영하 30도에서 급랭해 소포장한것. 32,000원짜리 2kg(12~18입)들이 1세트를 오는 18일까지
1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 팥빙수재료 한보따리에 1만원
빙수팥, 후르츠칵테일, 빙수떡,
빙수젤리, 딸기잼으로 구성된 제품. 얼음만 있으면 유명 팥빙수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롯데닷컴 팥빙수재료 5종세트
10,900원.
▲ 잠자리에서 바람이 '솔솔' -시원한 바람나오는 옥매트
겨울엔 뜨뜻한 아랫목으로 사용하고, 여름엔 시원한
냉풍이 나오는 매트다.
매트 내부에 송풍팬이 장착돼 시원한 바람을 솔솔 맞으며 잠자리에 들수있다.
롯데닷컴은 겨울 여름
겸용 전기 매트 한솔 사계절 냉온매트(178,200원)를 판매한다.
▲ 시원한 천연대나무 죽부인
9,900원.
길쭉한 형태로 누워서 안고 자기에 좋은 원통형 스타일. 속이 텅 비어 있어 공기 순환에 탁월하고 천연 대나무를 엮어 만들어
특유의 시원한 촉감을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아이스조끼와 아이스 머플러세트 40,500원
아이스조끼’는 장시간 냉기를 머금을 수 있는 특수 아이스팩을 이용한
제품으로 야
외에서 더위를 식히는 그만이다. 꽁언 아이스팩 6개를 조끼의 주머니에 넣어 냉기를 전달해준다.
일반 얼음이 아닌냉매 전용팩으로 냉기가 오래 지속된다. 아이스팩이 넉넉하게 12개 들어있어 녹으면 여벌의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얼린
아이스팩 1개는 30℃에서 최장 5시간 동안 사용할수 있다.
아이스머플러는 머플러 안에 아이스 팩이 들어 있는 제품. 한여름
야외활동을 할때
요긴하게 쓸 수있다.
▲ 베고 자면 시원한 아이스 베개
몸에 열이 많아
땀이 많이 차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직접 닿는 부분의 감촉이 좋다. 베개는 물론 피곤한 눈이나 근육통 찜질시, 일광욕에의한
피부 발열시에 사용해도 좋다. 냉동실에 얼린 후 타월로 감싸서 사용한다.
▲ 유아동 대자리와 베개세트 16,000원
공기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천연식물 대자리.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도록 조직이
훨씬 매끄럽고 부드럽다. 베개와 대자리의 앞뒤면을 위생처리해 안심하고 아이를 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