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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6.25 1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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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서프라이즈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여객 및 화물 부문 성장으로 인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9조원(39.6% 증가), 2758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또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1조원(25.3% 증가), 3969억원(296.5% 증가)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회사 측은 2분기 6월 실적이 매우 견조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00억원이상에서 3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는 더욱 큰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실적은 아니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정확한 실적발표는 8월중순이 될 것으로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부터 5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25일 현재 오전 11시32분 0.24%상승하며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김정은 연구원은 "2분기 예상컨센서스는 300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며 "2분기 실적이 3000억원에서 3500억원수준일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의 전망은 1000억원정도 더 증가할 것"이라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주가에서 상승여력 또한 충분하리라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