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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중남미 진출 중소기업 돕는다

KOTRA와 마이애미 공동물류센터 MOU 체결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6.25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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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6월 23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KOTRA 마이애미 KBC에서 CJ GLS 미국법인장 임춘우 상무(우)와 KOTRA 마이애미 KBC 송병옥 센터장(좌)이 '마이애미 한국공동물류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체결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CJ GLS(대표이사 김홍창)가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CJ GLS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KOTRA 마이애미 KBC에서 ‘마이애미 한국공동물류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 중소기업이 중남미 진출 시, CJ GLS 미주법인이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한 내용으로, CJ GLS는 입주 중소기업에게 해상 항공 국제물류, 창고보관 및 육상운송서비스 등 토털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물류센터는 플로리다 주 도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6000㎡(1815평) 규모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겪던 물류 부문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다양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활동을 펼쳐 온 KOTRA의 해외마케팅 역량과 CJ GLS의 중남미 현지 물류 노하우가 결합돼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GLS 미주법인장 임춘우 상무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물류업체와의 동반 진출을 통한 물류 효율화가 필수 조건”이라며 “CJ GLS는 미국 및 멕시코 현지 법인을 활용해 중남미 지역의 물류,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진출에 도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OTRA는 국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OTRA 중남미 클럽'을 개최하는데, 100여개의 기업이 가입돼 있으며, 미국의 중남미 수출 중 75%가 마이애미를 통과하는 등 마이애미는 중남미 교통과 금융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