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손해보험협회(회장 안공혁)가 1일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은 안공혁 회장의 기념사, 60주년 기념 엠블렘 발표, 업계 유공직원 표창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동부화재 원승관 홍보부장을 비롯해 업계 직원 15명이 표창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 안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46년 8월 설립된 손보협회는 그 동안의 값진 경험을 보험산업의 현재를 비추어보는 맑은 거울로, 미래를 조준하는 분명한 가늠자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단기적인 이해관계의 주장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손보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열린 사고와 적극적 자세로 업계와 정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손보산업 발전을 위한 최대 공약수를 찾는데 주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손보협회의 영문명칭도 현재의 Korea Non-life Insurance Association에서 General Insurance Association of Korea로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