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이 첫 원정 16강에 성공한데 이어 일본도 덴마크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요미우리신문은 경기 직후 긴급 타전으로 “일본이 덴마크에 3-1로 쾌승을 거두고 네덜란드와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2002한일월드컵 이후 두 대회 만에 토너먼트에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혼다의 무회전 프리킥 골을 앞세워 덴마크를 물리쳤다”, “혼다의 30m 프리킥 골과 엔도의 25m 프리킥 골로 덴마크를 제압했다.”등 일본의 16강 진출을 견인한 혼다의 플레이를 자세히 전했다.
오카다 감독은 경기직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선 최초의 목표는 달성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잘 살려 노력했다”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오는 29일 F조 1위 파라과이를 상대로 8강 진출을 향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같은 시각에 열린 E조 네덜란드와 카메룬의 경기에서는 반 페르시와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골을 터트린 네덜란드가 카메룬을 2대1로 꺾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