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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알스톰 '아레바 송배전사업 인수 완료'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6.24 1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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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은 알스톰(Alstom)사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프랑스의 원전설비 업체 아레바 송배전사업부의 인수작업을 완료다고 24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알스톰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협상을 벌여왔으며 프랑스 민영화위원회를 비롯한 관련기관의 승인을 통과,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

최종 인수가는 아레바 송배전사업부의 주식평가액에 해당하는 22억9000만유로에 결정됐으며 부채 8억9000만유로를 승계하는 조건이다.

컨소시엄은 합의에 따라 배전사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송전사업은 알스톰이 관할하게 되며 각 사업부의 경영권 또한 분리된다.

이와는 별도로 양사는 송전과 배전사업에 있어 통상 및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협력을 유지할 계획이며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쟝 파스칼 트리꾸아 회장은 "신흥시장에서 사업 및 고객 확대와 더불어 자동화 네트워크와의 통합에도 박차를 가해 향후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 혁신의 중심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