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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단원들이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펼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전남 곡성군에 신나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곡성군은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이란 이름으로 국립국악원의 국악 관현악 공연 '신나는 국악여행'이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선보였다.
올해 4월 30일부터 출발하여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국 50개 문화예술회관에서 13개 국립예술단체들의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곡성 공연에서는 남도아리랑, 해금협주, 어사또 등 연주와 노래가 곁들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립국악원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우리 국악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연계공연의 일환으로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2~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보따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우리악기 소개와 교과서에 나오는 산도깨비, 소금장수 등 노래와 연주를 선보여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심어 주었다.
가족과 함께 온 한 관람객은 “이전에는 곡성에서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공연이었고 다음번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면 좋겠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