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은 웰다잉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고객서비스를 위하여 사망보험과 장례토탈서비스를 결합한 미래에셋 웰엔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으로서 최저 250만원부터2,000만원까지 가입가능하다.
정액형 선택시 3년 이후 1,00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체증형 선택시 3차년 이후부터 5년마다 200만원씩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증가하여 인플레이션까지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본인 희망에 따라 계약자 및 계약자의 부모 중 1명이 사망시 장례절차 안내, 장례식장 섭외, 도우미 파견, 장례물품 지원 등 토털서비스를 받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최근 복잡한 장례절차와 만만치 않은 장례비용이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직업에 상관없이 전건 무진단으로 만15세~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한편 미래에셋생명과 업무제휴를 맺은 효원라이프장례서비스는 98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장례서비스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