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아공 현지시각으로 24일 오전 대표팀은 회복 훈련에 참가했다.
23일 나이지리아 전을 끝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대표팀은 가벼운 마음으로 회복 훈련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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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호의 '승부차기 비밀병기' 이운재 골키퍼 / 사진= FIFA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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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부차기 훈련은 대표팀 소집 후 훈련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루과이 전에서 8강 진출에 전력을 다해야하는 허정무 감독으로서는 승부차기까지 내다봐야 하는 만큼 이번에 특별히 승부차기 훈련을 한 것이다.
눈에 띄는 점은 정성룡이 아닌 이운재를 골대 앞에 세운 것이다. 이운재는 높은 집중력으로 승부차기 방어 달인으로 자타가 공인한다. 이날 훈련에서도 박주영, 기성용, 염기훈의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허정무 감독을 안심시켰다.
허정무 감독은 “경기를 치르다 보면 승부차기도 나올 수 있다”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를 하게 되면 이운재를 교체로 내세우겠다”며 이운재를 향해 믿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승부차기 훈련에는 캡틴 박지성이 빠져 박지성의 승부차기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