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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더 뫼비우스'통해 팬들에게 선물-7월 16일 발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4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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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태지컴퍼니  
 
[프라임경제]  4년 7개월만에 돌아와 1년여동안 활동하고 또다시 홀연히 사라진 서태지의 ‘더 뫼비우스’ 라이브음반이 오는 7월 16일 발매된다.

 

서태지가 9집을 위한 긴 공백에 들어서며 팬들에게 남기는 선물인 셈.

‘더 뫼비우스’는 7집 전국투어 ‘ZERO’보다도 더욱 진화한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연출로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한 8집 총정리 공연이다.

특히 ‘95’ 다른 하늘이 열리고‘ 이후 처음 라이브에서 연주한 ‘내 맘이야’, ‘제킬박사와 하이드’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곡도 여럿 선을 보여 팬들의 감회를 새롭게 했다.

또한 기존 2집 음반과는 다른 록킹한 사운드의 ‘하여가’가 인상적이며, 18년 동안 팬들과 함께 해온 시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등이 수록된다.

곡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정식 발매에 3일 앞서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이번 음반은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서태지가 직접 전곡의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마쳤기에 공연 현장에서 느껴졌던 그 날의 감동을 원음 그대로 전달하는 정교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8집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는 이미 극장에서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