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가 월드컵 기간에 진행한 가상광고로 화제를 모으면서 신났다.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새벽 3시 30분 나이지리아 전 진행 중 그라운드에‘주식, 채권, CMA 신한금융투자’라는 가상광고를 노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가상광고로 공식 스폰서 이상의 월드컵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고 분석하고 있다.
가상광고는 축구, 야구, 골프 등 스포츠 경기 중 그라운드에 3D광고를 노출하는 광고기법으로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광고효과에 대한 의구심으로 잘 사용되지 않았다.
![]() |
||
|
<사진=신한금융투자 에콰도르 평가전 가상광고> |
||
신한금융투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 대한민국의 16강 경기 역시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가상광고로 인한 마케팅 효과를 크게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부 김계흥 부장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월드컵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라고 판단해 지상파 TV CF를 중단하고 가상광고에 매진했다"며 "현재 야구, 골프에 가상 광고를 노출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가상광고 집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