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이영아가 전봇대를 들이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제빵왕 김탁구’로 돌아온 이영아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교통사고를 일화를 털어놨다.
이영아는 몇 년 전,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직접 운전하고 지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달려오는 차를 피하기 위해 무리하게 핸들을 꺾다가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비록 전봇대의 수리비를 물어줘야 했지만 전봇대를 박지 않았으면 옆에 있는 외제차와 부딪힐 뻔 했다며 가격대비 훨씬 다행이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봇대 값을 물어준 얼마 뒤, 이영아는 친구들과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던 도중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영화에 나오는 길은 이영아가 사고를 낸 바로 그 길이었고, 영화에 나오는 전봇대는 바로 이영아가 세워 준 그 전봇대였던 것. 이어 유재석이 “일명 ‘영아 전봇대’군요”라고 말해 사우나를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영아의 영화 같은 교통사고 에피소드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