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결혼 예식의 주인공은 신부다. 그렇다고 하객의 편의를 무시할 수도 없다. 신부와 하객, 모두를 배려한 엣지있는 웨딩홀이 사랑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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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은 크기와 친환경 컨셉으로 신랑신부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강남웨딩컨벤션' | ||
단일층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만3천200여㎡(약 4천여평) 공간이 예식홀을 비롯해 신부대기실, 폐백실, 연회장, 고객 쉼터, 포토존 등 나무와 초록으로 가득하다.
예식을 올리는 메인 홀은 2개다. 컨벤션홀과 그랜드홀. 컨벤션홀은 높은 사선형 천장과 30m의 긴 버진 로드(신랑 신부가 입장하는 길)가 인상적이다. 중앙을 가득 메운 백자작나무와 내추럴한 그린톤의 꽃장식이 ‘숲 속의 결혼’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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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랜드홀에서는 폐백시 대금연주자의 연주로 전통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 ||
피로연장은 예식홀에 맞게 나눠져 있다. 각각 1천여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해 있어 지방에서 올라오는 하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천 부평 ‘노체 웨딩홀’(www.noche.co.kr)은 9층부터 11층, 3개층을 사용한다. 옥상에는 휴식공간도 갖췄다. 1층에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불편함도 적다.
품격과 아름다움을 갖춘 노체 웨딩홀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넓고 깨끗하다. 로비의 생음악 삼중주는 가족들에게는 편안함을, 하객들에게는 고품격을 제공한다.
예식홀은 컨벤션홀과 노체홀 두 곳이다. 모두 최첨단 특수 조명과 효과로 신랑신부의 환상적인 결혼식을 연출한다.
예식을 하는 웨딩홀은 10층이고 피로연장은 9층이다. 1,500석 규모로 하객들의 번잡함을 없앴다. 사방이 확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기는 것도 노체만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서울 사당동 웨딩의 전당 ‘그랜드홀’(www.grwedding.co.kr)은 규모면에서는 크지는 않지만, 신부와 하객을 배려한 편의시설과 아담하면서도 넒은 주차공간, 특이한 이벤트 등으로 인기가 높은 예식장이다.
그랜드홀의 특징은 피아노와 플롯,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공연이다. 예식 전후에 연주되면서 파티같은 흥겨움을 안겨준다. 드럼을 웨딩홀로 끌어들였다는 발상이 독특하다. 폐백실에는 전통적인 분위기 고조를 위해 폐백하는 동안 대금연주가 흘러나온다.
신부대기실은 타 웨딩홀에 비해 크다. 친지나 친구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을 비치해 편안함을 유도했다. 또 신부대기실 내에 포토존을 만들어 인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의 추억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남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