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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마르판증후군' 극복-아버지,친동생도 유전병으로 사망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3 1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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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구스타 한기범이 자신의 병 ‘마르판증후군’에 대해 공개했다.

한기범은 23일 KBS ‘여유만만’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자신이 유전병으로 인해 두 차례에 걸쳐 큰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방송에서 한기범은 자신의 병명은 ‘마르판증후군’이며 심혈관계나 근골격계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병으로 “키가 크고 마른 사람들, 특히 모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한기범의 아버지가 ‘마르판 증후군’으로 49세에 돌아가셨고 친동생 역시 같은 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하며 “이 병은 심장마비로 죽는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수술을 할 당시에는 예순살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는데 이제는 의사가 일흔까지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