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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주춤’

동수 연면적 기준 모두 전월보다 줄어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6.23 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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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들은 것으로 보인다.

23일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2010년 5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 (연면적 198만㎡ · 1만1183동(호))은 4월 거래량 (연면적 218만㎡·1만2863동(호))보다 연면적 기준으로 약 9.5% 줄어들었다.

반면 2010년 5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을 전년 동월인 2009년 5월 (연면적 187만8000㎡·1만1477동(호))과 비교했을 때는 연면적 기준으로 수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1월부터 4월까지 연면적 기준으로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다가, 5월들어 주춤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유럽발 금융위기와 북핵 등 외부악재 요소가 적지않게 작용한 것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래를 뒤로 미룬 경우도 적지 않았기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 강남3구인 서초, 강남, 송파의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5월들어 동(호)수 기준으로 전월에 비해 약 28.7% 감소했다.

이에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하반기에는 금리인상과 토지보상금 유입 등 변수가 많기때문에 거래량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