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리얼코리아, 우리문화 우수성 한류에 싣는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6.22 20:40: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한 국가의 문화 거리는 그 나라의 문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광객에게 자랑할 만한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 거리는 어디에 있을까.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는 중국어판 창간호를 통해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패션·문화의 중심 거리인 ‘홍대’를 소개했다.

<리얼코리아>는 우리나라의 홍대를 뉴욕의 소호거리나 상해의 타이캉루와 비슷한 곳으로 설명하면서 패션, 열정, 인디음악, 예술가, 클럽 등이 홍대를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홍대를 나타낼 수 있는 네 가지 키워드로 ▲자유, 개성, 취향 존중 ▲다채로운 복합 문화 공간 ▲무엇이든 팔고 살 수 있는 자유 ▲낮보다 즐거운 홍대의 밤을 꼽았다. 특히 홍대 클럽은 맥주 한 잔과 음악으로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홍대 특유의 문화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한류매거진 <리얼코리아>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한류에 접목시키고 있다. 즉, 특정 한류 연예인에 편중된 한류 문화의 정체성에 전통과 현대문화가 적절히 조합된 우리나라의 문화를 녹여내겠다는 의미다.

<리얼코리아> 관계자는 “한류문화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방송·연예 분야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면서 “근본적으로 그 속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한류를 멈추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잡지 제작을 마친 <리얼코리아>는 중국 현지 주요 배포망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중국 현지 반응에 따라 배포 지역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매거진 <리얼코리아>는 홈페이지(www.realkorea.asia)를 통해 창간호의 일부 콘텐츠를 국내 독자들에게만 공개하고 있다. 향후 홈페이지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독자들과의 소통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