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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탑건 자문사 연계형 랩'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6.22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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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자문사 수익률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 '탑건 자문사 연계형 랩'을 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수익률로 순위를 정한 자문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탑건 자문사 연계형 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탑건 자문사연계형 랩은 기존 투자 자문에만 의존했던 자문형 랩과 달리 투자자문사가 주식투자전략과 운용까지 위탁함으로써 증시 상황에 따라 주식 비중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등 적극적인 자산 운용을 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랩 운용팀은 위험관리 및 성과 관리를 맡고 홈페이지(www.hi-ib.com)를 통해 11개 자문사의 운용 수익률과 운용철학, 전략, 투자포인트, 운용자 과거수익률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다.

탑건 자문사연계형 랩에 참여한 자문사는 인피니티, 드림자산운용, 리드스톤, LIG투자자문, 유리츠, 맥, 이룸, 로터스, 웅진루카스, 슈프림, 뱅커스앤트레이더스의 11개로 고객은 이 중 수익률을 보고 원하는 투자자문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공희정 고객자산운용팀장은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전산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운용업무를 위탁하지 못하고 자문하는 형태였다"며 "수익연동로스컷제도, 투자가능종목군 구성 등 외부 운용역의 랩어카운트 운용이 가능한 HTS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극복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