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의 '2차 격돌'이 본격화됨에 따라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허나 "테마주로서의 일시적인 상승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말한다.
22일 재영솔루텍(049630)주가는 삼성전자 갤럭시S의 카메라 AF모듈 공급소식에 곧장 상 상한가로 직행했다. 2시47분 현재 전일대비 14.72% 935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갤럭시S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예약 수주량이 폭주한 만큼 재영솔루텍의 카메라 AF 모듈 매출 또한 하반기 지속적으로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카메라 렌즈 및 AF 모듈까지의 광학사업관련 라인업을 갖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상한가 ‘반짝 수준 일 것’
이미 재영솔루텍 외에도 △바른전자 △시노펙스 △다산네트윅스 △알에프세미 △성우전자 등이 스마트폰 수혜업체로 지목돼 한 차례 주가 재미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수혜업체, 테마주로 잠시 반짝일 것"이라는 주식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일부 업체주가는 이슈화되기 이전 수준을 되찾았거나 아예 하락한 상황. 즉 재영솔루텍의 상한가 기록도 '한 때'라는 게 IT와 스몰캡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겔럭시s 줄서서 산다? 삼성전자 망신살>이라는 한 언론사(오마이뉴스)의 보도로 오스트리아 일부 매장 상황 진실이 밝혀지면서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으며 '꼼수 홍보'라는 오명을 썼다.
지난 21일 토러스투자증권은 "애플의 마케팅 가운데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국내 휴대전화 업체들이 파고 들어야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SKT와 KT간의 겔럭시S와 아이폰4의 경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M VCM 카메라 AF 모듈 발표로 스마트폰 수혜업체에 합류한 재영솔루텍 측은 "AF모듈이 갤럭시 S에 탑재되는 모델이지만 향후 다른 모델에도 추가 탑재가 가능한 모델"이라며 다양성을 강조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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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모비콤 오스트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