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SCI 선진 지수 편입 불발소식에 코스피 지수가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20포인트(-0.47%) 내린 1731.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위안화 절상’ 이슈가 더 이상 호재로 작용하지 않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기계(0.98%)와 통신업(0.77%), 보험(0.37%), 운송장비(0.29%) 등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지만 전기전자(-1.57%)와 은행(-0.60%), 화학(-0.75%) 등은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4000원(-1.69%) 내린 81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한국전력(-0.30%), 현대모비스(-1.91%), 하이닉스(-3.72%) 등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반면 포스코(0.91%)와 현대차(0.34%), 신한지주(0.43%), 현대중공업(1.69%)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9종목 포함 336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5종목 포함 459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71포인트(0.34%) 내린 496.65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7원 오른 1181.7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