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수출입銀, 12억5000만달러 해외채권 발행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6.22 14:25: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수출입은행은 12억5000만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해외채권(글로벌본드)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1.98%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3월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5년6개월 만기 미 달러화 채권의 가산금리(1.95%)와 비슷하다.

수출입은행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채권의 만기가 길면 금리가 올라가는데 10년 만기 채권의 금리가 5년6개월 만기 채권 금리와 비슷하다는 것은 10년 만기 채권이 유리한 조건에서 발행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발행한 채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주문 규모가 발행예정 금액(10억달러)의 3배 이상인 35억달러에 이르렀다”며 “예상보다 높은 호응에 따라 발행규모를 증액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