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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김민정, "힘든 결혼생활, 자살충동 느꼈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2 14: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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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견배우 김민정(본명 김순애)이 첫 번째 결혼실패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민정은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10살 연하남편과 함께 출연해 “전 남편과의 이혼소송을 지금의 남편이 도와줬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김민정은 “약 19년전 대학로 연글 뒤풀이에서 스타와 팬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16년간 동거 끝에 2년 전 혼인 신고를 하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결혼에 대해서 “신혼초 2년 후부터 갈등이 있었다”며 “그당시 탤런트가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지 못해 친정 식구들까지 모두 하층민 취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마치 벌레, 하루살이 같이 느껴져 자살충동도 느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정의 힘겨운 결혼생활 끝에 지금에 남편을 만나 힘들었던 당시를 이겨낼 수 있었던 사연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