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해지방해경청(청장 이정근)은 올해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 인명사고 ZERO화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비전 선포식”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하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비전 선포식은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보령시장, 지역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비젼 선포식과 더불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대식 및 인명구조훈련도 실시한다.
인명구조훈련에는 해양경찰특공대 및 경찰관, 유관기관․민간단체 등이 공기부양정 등 최신예 인명 구조장비 등을 동원해 육․해․공상 입체적으로 가상 익수자 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또, 6월 26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경정급을 여름해양경찰서장으로 임명하고, 인력 75명을 투입하는 “대천여름해양경찰서”를 개서하는 등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 비전도 제시한다.
이정근 청장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파․출장소 근무 경찰관을 3교대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치안수요가 많은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상주배치 하는 등 가용세력 및 구조장비를 최대한 동원,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ZERO화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수는 2천 1백만명이고, 올해는 약 10% 증가한 2천 3백만명이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