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는 2010년 6월 22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피카디리관을 오픈한다. 피카디리라는 이름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예술 거리인 피카디리가를 따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피카디리관은 영화의 상징인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 한 역사 깊은 관이다. 또한 총 8개관 1,628석의 규모로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구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종로3가역과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며 여러 상가와 학원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시네마가 종로에 피카디리관을 오픈한 것은, 단순히 영화관의 확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 영화의 역사를 이끌어온 종로라는 주요 거점에 영화관을 확보하여 그 역사성과 높은 인지도를 함께 아우르겠다는 의미다. 1960년대에 첫 개관한 이래로,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고 리뉴얼도 되었지만 그 영향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피카디리관은 그 이름과 상징성만으로 향후가 매우 주목되는 관으로, 롯데시네마는 피카디리관을 확보하여 여러 장점을 포용하고 업계 1위로 성장해 나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피카디리관이 오픈하면서, 롯데시네마는 총 59개 영화관과 442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되었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대구 율하관, 청량리 역사관 등 전국 중요한 지역에 영화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