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올해 상반기 아파트 브랜드 광고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얻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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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GS건설 자이(19.5%), 대림산업 e-편한세상(19.1.%),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14.7%), 롯데건설
캐슬(7.1%)이 각각 뒤를 이었다.
또 3개 브랜드 복수 응답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도 푸르지오가 27.0%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자이(21.0%)와 e-편한세상(19.4%)이 각각 2위와 3위를, 래미안(15.1%)과 캐슬(6.8%)이 각각 4~5위에 올라
인지도 순위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는 푸르지오(36.4%)가 래미안(36.4%)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e-편한세상(29.1%),
자이(26.7%)가 뒤를 이었다. 브랜드 선호도는 래미안이 1위(23.7%), 푸르지오가 2위(18.4%), e-편한세상(14.2%)이 3위로
조사되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공중파를 탄 아파트 광고는 지난해 보다 15개가 늘어난 총 52개 였으며 광고비도
18%가량 증가한 93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AC닐슨 코리아의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이다. 브랜드 및 광고 인지도는 비보조인지도이며 브랜드 및 광고 선호도는 중복응답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