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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일정관리 온라인이 대세

프라임경제 기자  2010.06.22 1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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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직장인들이 일정 관리 수단으로 오프라인 기반의 메모나 플래너 대신 온라인 기반의 웹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는 22일 가비아 하이웍스 서비스 사용자 중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정관리 활용 수단 조사에서 온라인 기반의 일정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오프라인 일정 관리 수단보다 2배 가까이 높다고 밝혔다.

가비아에 따르면 온라인 상의 웹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비율은 전체 62%로 10명중 6명이 온라인을 통해 일정 관리를 하고 있었으며, 메모나 캘린더 및 플래너 등 오프라인 기반 일정관리 수단을 활용하고 있는 비율은 29% 수준이었다.

온라인 기반 일정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 이유로는 ‘부서간, 팀간 일정 공유가 용이해서’가 56%, ‘컨텐츠 유실 위험이 적어서’ 19%,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어서’ 12% , ‘문서 보관이 가능해서’가 8%, ‘기타’ 5% 순이었다.

사실, 최근의 업무 환경이 웹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변화하면서 직장인들의 업무 패턴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지만, 일정 관리는 개인의 업무 리스트를 체크하거나 주요 기념일을 챙기는 정도에 지나지 않고 있어 부서간, 팀간 일정 관리 공유에 대한 부분이 중요한 비즈니스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실제적으로 사내 일정 공유가 가능해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데다 오프라인 일정 관리 수단의 분실 위험에 따르는 컨텐츠 유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웹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

매 프로젝트가 발생할 때마다 웹 일정관리로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 IT 기업의 개발팀장 송태형 씨는 “이전에는 프로젝트가 생기면 팀원 개개인의 일정 확인이 어려웠지만 웹 일정관리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젝트 내용을 모두 공유하고 개별 진행 상황까지 확인하니 업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가비아 솔루션사업부 하이웍스사업팀 이기붕 부장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오피스 환경이 점차 확대되면서 동료간 업무 협업 발생 시 일정 관리의 공유가 상당히 주요한 요소가 되었다”며 “업무 편의를 향상 시키는 다양한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어서 향후 웹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활용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