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류진의 능청스런 코믹 연기가 월드컵 인기 못지않은 호응을 얻고 있다.
KBS 2TV ‘국가가 부른다’에서 무결점 외모에 허술한 악역을 맡아 매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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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져 사랑고백을 한 류진 / 사진= 해당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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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나는 마약 밀수책 도훈의 범죄를 밝히기 위해 비서로 위장 잠입한 상태여서 결국 도훈은 자신의 적을 사랑하게 된 셈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도훈은 하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다 어느새 하나에게 푹 빠져버리게 되고, 자신의 방식대로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내가 널 좋아한다”는 도훈의 고백에 당황한 하나가 “뭐라고요?”라고 묻자 “다 들어놓고 되묻지 마. 다시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거 다 알아”라고 답했다. 하나는 이런 도훈의 말에 기가 막혀했다.
또 도훈은 하나가 남에게 베푸는 걸 좋아하고 싸고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감동한다는 거짓 정보를 입수하고는 하나에게 계산서를 내미는가 하면, 일회용 커피가 가득 든 선물 상자를 건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훈은 그녀를 집으로 불러 사랑이 담긴 ‘야채 누른 볶음밥’을 선보였지만 다 타버린 맛에 스스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류진의 능청스런 코믹 연기와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은 “허당 왕자병 류진씨 때문에 배 찢어지게 웃으면서 봤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국가가 부른다’는 사랑해서는 안 되는 하나와 도훈의 러브라인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