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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둥가 감독 "카카 퇴장" 강한 불쾌감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1 20: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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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를로스 둥가 브라질 감독(47)이 카카(28. 레알 마드리드)의 퇴장에 강한 불만감을 드러냈다. 

카카는 21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경기 종료 1분 전 추가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후반 40분 야야 투레(27. 바르셀로나)를 밀었다는 심판의 판단으로 경고를 받았던 카카는 경기 종료 1분 전 상대 선수 카데르 케이타(29. 갈라타사라이)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이유로 추가 경고를 받았다.

이에 대해 둥가 감독은 "카카의 퇴장은 전혀 정당하지 않았다. 파울을 저지르고도 경고를 받지 않은 선수에게 축하의 말이라도 전해줘야 할 것 같다"며 "이런 종류의 경고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냐"라며 비꼬았다.

한편 카카는 오는 25일 열리는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