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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보호 최선, 따뜻한 완주경찰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6.21 17: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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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 경찰관들의 선행사례가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밤 8시경 봉동파출소 이정호 경위, 고덕수·신동헌 경사는  75세의 치매노인이 집을 나가 미귀가 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긴급 출동했다.

이들은 장대비까지 내리는 상황에서도 미귀가자의 집 인근 야산까지 수색, 결국 밤 10시경 얼굴 등에 상처간 난 채 추위에 떨고 있는 치매노인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또 상관파출소  강성준·유지원 경사는 지난 14일 오전 86세의 독거노인이 심하게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 이들은 이 독거 노인이 전날 저녁 가로등이 고장난 길을 걷다가 발을 혓디뎌 몸이 다쳤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면사무소 시설담당과 협조해 가로등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이 밖에도 구이파출소에서는 모판에 손을 다쳐 병원치료를 요하는 할머니를 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하는 등 완주경찰은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정성치안을 펼치고 있다.

신일섭 완주경찰서장은 직원들의 훈훈한 미담사례를 듣고 “앞으로도 완주경찰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소외된 계층,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