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트북 같은 고가의 전자제품을 포장해서 해외에 보내거나 운반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모니터부분이나 다른 전자 제어장치부분이 손상이 되거나 전자장치에 결합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A씨는 한달간의 미국 출장을 앞두고 노트북을 가방에 넣어서 다른짐과 함께 운송했다가 다른 짐의 압력으로 모니터부분이 파손된 경우를 경험했다.
이외에도 고가의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종이 포장이나 다른 포장을 적절히 했다고 하더라도 작은 충격으로 손상을 받아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는 다반사다.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보다 안전하면서도 손쉽게 포장, 운송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 사람들을 위해 (주)레코가 에어셀쿠션 신포장 기술을 선보였다.
패키징 기술로 유명한 국내의 한 벤처기업인 (주)레코(www.ireco.kr)가 세계최초로 완충포장용 에어셀을 개발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코의 에어셀쿠션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 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코는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해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세계 최초의 기술로서 생산비용 및 원가절감에 따른 기업 이윤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코에 따르면 현재 에어셀쿠션은 친환경을 강조하는 세계화에 발맞춰 각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영수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기술은 해외기술로 국내에 2009년 기준으로 약 50억원 가량의 판매를 했으며 금년에는 더 많은 매출이 예상된다”며 “에어주입형 완충재를 제외한 기타 완충재부분에서도 수입대체효과 200억원가량, EPS(스티로폼)국내 시장 1100억원 가량 등의 대체가 주목되며 무엇보다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