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직영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정비협력업체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피서지에서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서는 여름휴가철 대비 안전운행을 위해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입고 고객 차량의 ▲타이어공기압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각종 등화장치 등 장거리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 안전점검
및 A/S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와 피서지에서 상주 서비스, 동해안 및 서해안 주요국도 패트롤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29일부터 8월 5일까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휴게소․피서지 코너 입고 고객에게는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과 여름철 차량관리 및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며 피서지 코너의 경우 고무보트를 비롯한 각종 물놀이 기구에 공기주입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해안 및 서해안 주요 피서지 인근 국도 상에는 패트롤카를 운영하고, 전국 2,400여개의 정비협력업체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강화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조치가 가능토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서비스 관련해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또는 고객센터(080-600-6000)에서 ▲기아차는 홈페이지(www.kia.co.kr)또는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