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사복 매출 분석을 통해 시장경기를 예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광주신세계(대표 이장환)는 21일 지난 몇 년간의 1,2 분기 신사복 매출을 분석 해본 결과 시장 경기와 신사복과의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유행에 민감한 여성복과는 달리 1~2년 주기로 구매하는 신사복의 경우 대다수 3~4벌의 여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굳이 신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큰 탈이 없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또 이러한 현상 때문에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비자들의 신사복 구매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광주신세계는 올해 1분기 ‘현재 경기 판단 CSI’가 3년 만에 100을 넘어선 가운데 신사복 신장률 10.6%를 기록하여 올해 경기 호조의 기미가 엿보인다고 진단했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고객전략팀 팀장은 “사회적으로 미니 스커트 길이와 시장 경기와의 상관관계를 많이 언급한다. 하지만 앞으로 신사복 매출을 통해 시장 경기를 예측하는데 참고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상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