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얼굴학의 최고 권위자 조용진(한남대학교/얼굴연구소장)교수를 초청, ‘얼굴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토요특설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양화를 전공한 조 교수는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7년간 인체 해부학을 연구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현재 한남대학교 미술대학 객원 교수이며, 얼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또 동경예술대학교에서 미술해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KBS 아침마당, TV특강 행복플러스 등 방송과 '얼굴', '한국인의 낯', '동양화 읽는 법', '서양화 읽는 법', '미인'등의 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종을 떠나 인간이 각기 다른 얼굴과 표정의 다양성은 참으로 놀랍다.
우리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기는 힘들어도, 얼굴은 보면 기억해내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다양성 때문일 것이다.
또한 얼굴에는 아무리 감추려 해도 그 사람의 성정과 인품이 고스란히 비쳐 나오기 때문에 사람을 평가하는 데에는 얼굴만큼 확실한 ‘물증’도 없는 것이다.
인상은 생활환경이나 습관에 의해 변한다. 그래서 인상은 “생긴대로 산다”가 아니라 “사는대로 생긴다”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첫인상을 판가름 짓는 좋은 인상은 어떻게 만들까?
조용진 교수와 함께하는 이번 강좌에서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평소 알지 못했던 내 얼굴에 나타난 또 다른 나를 찾아보자.
시대에 따라 변화한 우리 얼굴의 역사와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신기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진 강사 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졸업(동양화)
일본 동경대학 미술학과 박사
가톨릭 의과대학 인체해부학 연구
국립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과 교수
현)한남대학교 객원교수
현)조용진 얼굴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