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익악기(002450)가 와이너리(Winery)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21일 "와이너리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상당수 음악인들이 와인을 많이 마신다는 점을 고려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음악사업과 연관성이 있다"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더 이상 악기를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음악과 연관된 사업이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익악기는 지난해 미국 피아노제조사인 스타인웨이(Steinway) 지분을 16.5%(2720만달러) 취득한데 이어 올해 28.34%(2220만달러)를 추가 취득했다.
아직 스타인웨이의 경영권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본격적인 경영권을 확보, 사업확장 발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