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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라이프, 줄기세포화장품 ‘셀 97.7 골드’

임상시험 참가자 87% ‘주름 개선되었다’, 효과 8.76%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6.21 1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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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스티씨라이프(026220)가 6월21일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줄기세포 화장품 셀 97.7 골드(Cell 97.7 Gol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티씨라이프의 셀 97.7 골드는 일부에서 잘못 알고 있는 것처럼 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화장품이 아니라, 줄기세포 배양과정 중에 분비되는 성장인자를 포함한 단백질 성분을 회수한 후 불순물을 제거하는 분리정제 과정을 거쳐 화장품으로 개발한 것이다.

‘셀 97.7 골드’는 임상시험 기간인 8주 동안 홍반이나 발진 등의 이상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판정과 함께, 유효성 시험에서 기기분석평가를 통해 피부 상태를 확인한 결과 사용 4주 후에 4.74%, 사용 8주 후 8.76%의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임상시험 참가자는 총 23명(42~57세 여성)으로, 임상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87%인 20명의 응답자가 주름이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며 피부의 탄력이 증가했다는 답변도 78.3%인 18명에 달했다.

특히 실험자의 기기분석 결과 사용한지 1달 안에 효과가 드러났다는 대답이 90%에 해당됐다.

에스티씨라이프 오종봉 홍보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임상시험 기관에 셀 97.7 골드의 임상시험을 의뢰한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뛰어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 및 신약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아직까지 발표하기에는 몇 가지 과정이 남았지만 조만간 구체적인 임상결과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티씨라이프 (STC Life)는 차세대 항암제, 치매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과 체내 활성산소 조절에 관련된 유전자인 p62 연구 및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는 생명과학기업이다.

에스티씨라이프는 향후 줄기세포 연구에도 주력하는 한편, 셀 97.7 골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반응을 면밀히 파악해 줄기세포로 화장품 등의 좀 더 나은 방향으로도 연구해 해외로의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