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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찌질남’ 굴욕

제2의 국민 약골 되나?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21 14: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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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주말 연속극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한 신인 성혁이 굴욕을 맞봤다.

   
 

<첫 회부터 굴욕을 당한 신인연기자 성혁 /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신인 연기자 성혁은 대학 졸업 후 3년째 백수인 약골 막내아들 강호 역을 맡았다. 면접시험에서 긴장감에 울먹여 면접관을 당황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면접 스트레스로 기침이 멈추지 않아 병원을 찾아 주사바늘을 보고 겁을 먹었다.

또 집으로 돌아가던 중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다혜(이다인)를 발견하고 괜히 나섰다 코피만 터지고 말았다.

다음날 2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더 심한 굴욕을 맞봤다.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다혜와 재회하고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치고 만다. 이튿날 숙박업소를 도망치듯 빠져나와 차에 치일 뻔 한 다혜를 구하려다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상태에서 길바닥을 굴렀다.

아버지 종대(백일섭)가 새로 산 선글라스(라이방)를 가지고 나가 부러뜨리고 외박까지 한 강호는 아버지에게 먼지떨이로 먼지 날 때까지 맞았다.

초반부터 굴욕을 당하고 있는 성혁에 네티즌들은 “굴욕적인 모습도 사랑스러운 강호”, “신인 연기자인 것 같은데 대단히 열심히 한다”며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