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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에 목숨 건 ‘미녀들의 전쟁’

마을을 사수하기 위한 해피 코미디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21 1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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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을대항 미인대회를 다룬 영화 ‘미녀들의 전쟁’이 오는 24일 개봉한다.

영화 ‘미녀들의 전쟁’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친밀한 타인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의 작품으로 마을의 존립이 미녀대회의 우승에 달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녀대회에 마을의 사활이 걸린 '미녀들의 전쟁' / 사진= 케이앤엔터테인먼트>

 
 
22년간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적 없는 ‘슈퍼 자무쉬’ 마을은 막강한 미녀들로 스물세 번째 왕관을 점찍어 두고 있고 이에 대항해 마을을 지키기 위한 오합지졸 ‘자무쉬’ 마을 대표 후보들의 자존심을 건 미인대회가 유쾌한 코미디로 펼쳐진다.

미인대회 우승을 위해 ‘자무쉬’ 마을은 마을 출신 무명배우 프랭크를 영입하고, 그와 함께 ‘자무쉬’ 마을 대표 후보들의 처절한 트레이닝 장면과 주인공의 짙은 화장에 까무러치는 모습 등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만의 색깔로 사랑스러운 해피코미디를 보여준다.

‘미녀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얘기하고 싶은 ‘미녀들의 전쟁’은 처절한 다이어트와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미녀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과연 ‘자무쉬’ 마을의 사활이 걸린 스물세 번째 왕관의 주인공은 누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