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섭 기자 기자 2006.07.27 17:49:14
[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 그룹이 수해 복구지원 성금으로 7억 원을 기탁했다.
27일 현대중공업 그룹에 따르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임직원 모금액을 포함한 현금 5억원과 1억원 상당의 굴삭기 2대를 이날 전달했다.
현대중공업 그룹 측은 “지난 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고통 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피해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