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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상...그 수혜주는?

CJ오쇼핑 중복 추천 대한항공 SK에너지등도 꼽혀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6.21 1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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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중국 중앙은행(인민은행)이 지난 19일 위안화 평가절상을 예고함으로써 그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21일 "위안화 환율의 유연성을 확대하겠다는 발표는 중국의 인플레압력 조절 및 내수확대를 통한 균형적인 경제 성장 정책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로 판단된다"며 "한국 수출의 절대적 변수는 글로벌 경기회복이며 위안화 절상과 동시에 원화의 절상 압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한국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안화 절상으로 인한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는 중국 소비시장에 노출된 국내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며 예상 수혜 업종으로 음식료, 화장품, 인터넷 게임 등 중국내수 시장에 선 진출한 기업들을 꼽았다.

대우증권 또한 "위안화 절상은 중국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투자 쪽에 지나치게 치중돼 있는 경제 구도를 내수시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안화 절상 수혜주 등으로 잠시 피해있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와관련 현대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 GKL(114090), CJ CGV(09160), 웅진코웨이(021240), 제일기획(030000), 대한항공(003490), CJ 오쇼핑(035760)을, 대신증권은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SK에너지(096770), CJ오쇼핑(035760), 롯데쇼핑(023530), 한미약품(008930), 아모레퍼시픽(090430)을 수혜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