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해 ‘잎새주’가 홈그라운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27일 대한주류공업협회가 집계한 ‘올 상반기 도내 시장 점유율 추이에 따르면 광주ㆍ전남지역을 자도주 지역으로 삼고 있는 보해의 지난 6월 시장점유율이 82.95%까지 뛰어올랐다
잎새주 ( 20.1도)출시이전인 지난 2월에 76.97%였던 보해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5월에는 80.92%로 상승하다 6월에는 82.95%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이지역에서 지난 2월 22.68% 시장을 차지하던 진로 ‘참이슬’은 지난 5월 18.54% 에서 6월에는 16.27%대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진로가 (주) 두산의 ‘처음처럼’에 대한 수도권시장 방어에 나서는 동안 보해가 선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