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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시도 윤석민, 미니홈피 통해 "후회합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21 1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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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석민 미니홈피 캡쳐  
 
[프라임경제] 기아(KIA)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심경을 전했다.

윤석민은 지난 18일 SK와의 경기에서 불펜 난조로 역전패를 당하자 라커를 내리쳐 전치 6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윤석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죄송합니다. 너무 거만해진 것 같았습니다.”라고 사죄하며 경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남보다 더 열심히해도, 더 던져도, 소용없다.”, “이젠 많이 지쳤다.”며 “다시 역전되는 순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런짓을 했나봅니다. 후회합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기아(KIA) 타이거즈는 윤석민의 이번 사건에 대해 내부적 징계를 내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