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업계의 자동차부문 손해율이 2%p 이상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1일 증권업계는 정비수가 인상분은 장기적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며 오토․ ABS할인이 전체 대수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보면 손해율은 1.6%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손해보험사의 보유 물건 중 승용차의 비중이 절반을 훨씬 상회해 손해율은 2%포인트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자동차 보험료 인상폭이 최소 6.6% 이상으로 정비수가 인상으로 3.4%, 자동변속기 차량 할인 폐지로 1.7~6%, ABS장착 할인 폐지로 1.5%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신호위반 차량에 대해 5~10%, 자차사고 중 가해자불명 누적은 5~20%로 예정되어 있다"면서 "최고 한도에 모두 걸리면 40.9%가 인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18개월간 회사별로 8~11%의 세전 이익 증가가 예상되면서 자동차부문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현대해상(001450)이 최대 수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IG손해보험(002550)도 10% 이상의 세전이익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