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북구 ‘주민소통사례’, 예비 자치단체장 관심 커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6.21 08:50:0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가 참석한 ‘2010 시장학교’에서 광주시 북구의 주민소통 사례가 전국 예비 자치단체장에게 소개됐다.

북구(구청장 송광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전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당선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0 시장학교’에 참석해 북구의 ‘주민 소통과 거버넌스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소통 사례 소개는 ‘2010 시장학교’를 주최한 희망제작소(상임이사 박원순)측에서 송광운 북구청장에게 강연을 요청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연에서 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에 성공한 거버넌스 모형”이란 주제로 그동안 북구에서 추진해 온 주민참여예산제, 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 북구비전 365오피니언 그룹,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 소통 사례가 2시간 동안 중점 소개됐다.

특히 이날 강연 후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질문이 쇄도해 예비 자치단체장들이 예산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북구가 추진해 온 주민소통 시책들이 그동안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시장학교에서 소개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좋은 시책들은 지역을 넘어 상호 공유를 통해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제작소가 주최한 이번 시장학교는 민선 5기를 맞아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사활적인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자치단체장이 갖춰야 할 소양, 기본지식 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