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차(005380)가 국내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21일 "현대차가 해외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4.8%, 34.6% 증가한 9조 2,776억원, 8,8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로는 내수 판매량이 기존 예상치보다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비롯해 해외시장 수출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이 제고, 전분기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 등을 꼽았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어 "2분기 내수시장은 경쟁 차종들 판매 호조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40% 초반으로 하락했지만 하반기에는 아반떼, 그랜저, 베르나 등의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