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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호, 태양광창호개발 주관기관 선정

프라임경제 기자  2010.06.21 0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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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건창호(대표:박승준)가 태양광창호 정부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수요자 맞춤형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태양광창호와 태양전지 고속공정을 개발하는 과제’로서 앞으로 이건창호는 3년간 약 30억 이상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개발하게 된다.

이번 과제를 심의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건창호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 수준이 높아 충분한 과제 수행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건창호 연구소 정성훈 수석연구원은, “이번 연구과제는 국내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이용한 태양광창호를 개발하는 것으로, 이건창호의 다양한 BIPV시스템설계 및 시공경험을 통한 엔지니어링 능력이 이번 과제 선정에 큰 차별화 요소로 부각된것 같다.” 며 “ 특히, 이번 연구의 핵심과제인 ’ 대면적(1500Ⅹ1200mm) 사이즈의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패널이 적용된 BIPV창호 개발’이 태양광창호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고 말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2010년 6월을 시작으로 2013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는 직사광선에만 주로 반응하던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와는 달리 흐린 날이나 직사광선이 약한 산란광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차세대 태양전지이다. 특히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간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길고 생산 단가가 1/3~1/4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휘어짐이 가능한 플라스틱 기판에 제작하면 건물의 곡선면에서도 적용이 가능하고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 및 투과율을 조절할 수 있어 건물의 아름다운 외관 역시 연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